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원청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이후 == 천원청의 죽음 이후 [[대만]] 정부는 세계의 여론 악화에 어쩔 수 없이 해외에서 대만으로 들어오는 이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을 취소하고 정보기관의 취조도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. 천원청의 의문사는 [[민주진보당]] 집권 이후 [[천수이볜]] 총통에 의해 재조사가 진행되었지만 정보기관들의 반발로 진상을 밝혀내는 데는 실패했다. 이후 [[마잉주]] 총통이 집권하면서 [[린이슝 일가 피살 사건]]과 더불어 이 사건의 재조사가 진행되기 시작했지만 너무 느린 속도 탓에 천원청의 유족은 대만정부가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힐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비판하기도 했다. [[파일:external/76bf9c611247d27db669eef35901fe5c320b4c55f445dfb6c58e72f4abd1055a.jpg]] 2012년에 국립대만대학교에 천원청의 기념비가 세워졌고 천원청 기금회가 조성되어 민주인권운동을 펼치고 있다. 아울러 천원청의 시신이 발견되었던 교내 장소(사진 위의 자리)를 추모광장으로 지정하라는 요구가 이어졌다. ||[youtube(ifFgJy-ljXo)]|| 결국 그의 사후 30주기를 맞은 2021년 1월에 국립대만대는 해당 장소를 추모 광장으로 공식 지정하고 추모 시설의 제막식을 거행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